기술적, 지리적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허브
LG CN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LG CN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지진과 쓰나미에도 걱정없는 시설과 입지를 갖추고 첨단 보안과 친환경 IT기술
이 접목된 국내 최고의 데이터센터이다. 데이터의 철저한 보안을 위해 사무동과 전산동을 분리해서 배치하였
고,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첨단 공조 및 냉각방식이 적용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면진시설이 탑재된
데이터센터로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안전하고 5.5미터의 홍수에도 중단없이 서비스가 가능한 최첨단 시설
을 갖추고 있다.
7만 2천대의 서버를 동시 운영
바다에 인접한 부산의 입지를 고려해 해발 6미터 높이에 데이터센터가 지어졌다. 이는 해발 5.5미터 쓰나미 및
홍수에도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한 안전설계의 일환이다. 그리고 데이터센터로는 국내 최초로 면진설비가
적용되어 리히터 규모 8.0의 Safety 지진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술적, 지리적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허브
LG CN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기존의 데이터센터가 갖고 있는 여러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버린 신개념의
데이터센터이다. 친환경 서버 냉각 시스템과 국내 최초의 면진시설을 갖추었고 전원공급 이중화로 무정전 시스
템을 구축하는 한편, 수도권을 벗어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 안전성
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IT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첨단 공법의 집합체
LG CN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설비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로써 건물을 댐퍼* Damper 위에 올려 지면과
분리시켜 지진시 건물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린 IT, 그린 Data Center
간삼건축은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 스마트 그린 데이터센터를 목표로 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구
조 설계를 비롯, 운영 전반에 걸쳐 그린 IT 솔루션을 적극 채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1.4PUE
목표로 하는 PUE(전력효율지수). PUE가 1.8에서 1.4로 낮아지면 일반가정 5,84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99.982% availability
데이터센터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TIA(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 가 규정한 등급 기준으
로 부산 데이터센터는 Tier 3등급에 해당한다. 이는 전산시스템에 대한 영향없이 정기점검과 유지보수와 같은
계획된 활동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다운타임은 연간 1.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