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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호텔

Ibis Style Ambassador Myeongdong Hotel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한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와 서울의 중심인 명동이 교차하는 지점에 터를 잡았다. 특히 호텔이 위치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2번지는 앞서 60~70년대 한국영화의 부흥기를 이끈 합동영화사가 있던 곳이다. 당시 주변에는 경성극장, 약초영화극장 등 극장을 비롯해 제작사만 71개에 달했다. 이 같은 인연으로 이 호텔은 ‘영화’를 모티브로 객실과 로비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이 호텔은 지상 21층, 지하 1층에 걸쳐 더블룸 82개, 트윈룸 96개, 슈페리어 더블룸 2개 등 총 180개 객실과 레스토랑, 루프톱 바, 연회장, 헬스장, 오픈 핫 배스 등을 갖췄다. 이번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기존 이비스 호텔과 또 다른 범주의 이코노미 클래스 호텔이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들이 실용성을 강조했다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더했다. 야외 전경을 내려다보며 입욕을 즐길 수 있는 20층 ‘오픈 핫 배스’, 남산과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는 21층 야외 ‘루프톱 바’ 등 럭셔리 부티크 호텔급 시설들이 그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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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letion2015
  • LocationSeoul
  • Site Area584,10㎡
  • Building Area350.23㎡
  • Gross Floor Area7,406.53㎡
  • TypeHotel (186 room)
  • Total FloorB4, 2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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