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안은 해외 비즈니스급 호텔 브랜드 도입을 목표로 하고있는 중규모 비즈니스호텔 제안 현상이다. 대지는 양재동 남부순환로와 서초 ic 진출입로 전면에 위치해 있으며 입지를 감안하여 주변과 차별화되고 상징적은 외관디자인이 필요한 곳이다. 후면은 인접 건물과 근접해 있어 객실로의 조망이 차단된 곳이며 전면은 남부순환로와 종여울산으로의 조망을 확보할수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주거지역인 대지를 감안하여 일조권 사선제한, 채광창 사선제한 등 법규적인 제한사항과 대지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 평면 계획 및 mass 계획이 본 현상의 중요 요소가 되었다.대지의 위치적 특성을 고려하여 객실을 전면으로 배치하여 전객실의 조망을 확보하였고 건물높이를 법적 한계까지 올려 주변과의 상징성을 부여하였다. 후면에 계획된 2개층의 아트리움은 중규모 비지니스 호텔이 갖지 못하는 넓은 공용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서 이용객의 편의화 호텔의 상징적 공간을 연출하였다. 입면은 3가지의 벽돌, 석재, 유리커튼월의 재료적 특성과 호텔의 이미지를 표현하여 건축주의 선택이 가능하게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