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오창공장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12만6천45㎡부지에 연면적 3만6천353㎡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로 혈액분획제제 및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 시설이다. 차세대 성장 동력인 유전자 재조합제제 등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라인과 이를 연계한 실험실 및 통합물류센터를 갖고 있다. 대지를 따라 반복되는 생산시설의 매스는 자유로운 형태의 패턴과 지붕 처마로 상징적이지만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계획하여 새로운 산업단지의 일부로서 질서에 순응하고자 하였으며 시설물 사이의 중정공간은 외부 환경의 도입을 목적으로 시설이용자의 이벤트와 휴식공간으로 그리고 향후 성장에 따른 증설을 위한 공간으로 비워둔다. 녹십자는 오창공장을 앞으로 창출될 국내 시장과 선진국 등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M, CS Service]

- 생산동 철골 내화피복 시공범위 변경제안으로 공사비절감
- 3차 인허가 변경 및 동별 사용승인 등 각종 대관업무 지원을 통해 생산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기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