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5회 인문학 식당
카이스트의 정하웅교수의 「복잡계 네트워크와 빅데이터」에 대한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강연입니다.
복잡계 네트워크와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설명과 우리 주변의 네트워크들이 어떠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강연자는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복잡계를 수학적 도식 없이 쉽게 설명했으며, 정보와 네트워크가 우리 앞에 놓인 복잡한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보와 네트워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제 : 그물치고 앉아있네 - 복잡계 네트워크 & 빅데이터 (정하웅)
제공 : 딴지그룹-벙커 1
일시 : 2015년 5월 13일, 6월 10일 오후 12:00~12:50
장소 : 본사 B2 아트센터
강사 : 정하웅 교수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공동저자인 정하웅 교수는 현재 KAIST 물리학과의 지정 석좌 교수입니다.
본래 정교수가 미국의 한 대학에서 포스트닥터 중 하면서 우연히 인터넷망의 관계도를 분석하게 되었고 1999년에 이 연구가
「네이처」지에 실리게 됩니다. 이 논문을 토대로 네트워크 과학이 새로운 연구분야로 주목 받기 시작합니다.
관련자료 : 정하웅교수 인터뷰 - 네트워크 세상과 네트워크 연구 동향에 관해
1) http://scienceon.hani.co.kr/29601
2) http://scienceon.hani.co.kr/29631